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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크레스티드 게코 "알록이" 소식 전합니다. ^^
이제 알록이가 우리 집에 온 지 거의 한 달만 입니다.
처음에 집에 왔을 때에는 적응 및 탈피 때문에 힘들었었는지 식음을 전폐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였으나 모두 걱정을 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활동도 많아지고 밥도 잘 먹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듯이 탈피도 이젠 다 끝냈고요. ^^
거의 초기에는 주사기가 없어서 아이들 약통으로 밥을 준 적도 있었지요.
임시방편으로 썼긴 했으나 많이 불편하고 알록이도 먹기 힘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주사기로 먹이고 있고 처음보다 잘 받아먹고 있습니다.
특히 귀뚜라미를 잡아서 줘봤는데 확실히 달라지네요.
귀뚜라미를 먹은 뒤로 활동도 많아지고 움직임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런 알록이를 보며 우리 아이들은 밤 산책만 나가면 알록이를 위해 귀뚜라미를 잡아야 한다고 난리네요.
아이들이 하도 잡아와서 귀뚜라미도 사육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우리 크레스티드 게코 알록이 소식 여기까지 전해드립니다.
다음번 알록이 포스팅에서는 귀뚜라미 먹는 알록이를 포스팅해야겠네요. ㅎㅎ
그럼 초보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사 가족과 알록이 소식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알록이 탈피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kanipangko.tistory.com/47?category=100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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