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팀의 람보르기니 임원 영입, 애플카 출시 가속?

애플은 애플카 출시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지요. 

하지만 애플이 애플카 출시를 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계속해서 애플카 관련 프로젝트 타이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행보를 하고 있으며

최근 소식에서는 람보르기니 임원인 "Taraborrelli"를 애플에서 영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출처 : 9to5Mac

Taraborrelli는 람보르기니에서 연구 개발 부서에서 일을 했으며, 자동차의 새시 및 차량 동력학의 책임자였습니다.

그의 관련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섀시 개념 개발

- 자동차 특성

- 자동차 랩타임 성능

- 자동차 동차 동력 관련

- 핸들링 및 승차

- 서스펜션 관련

- 가상 시뮬레이션

- 소프트웨어 개발

- 기능 안전 

등

 

(용어가 생소하여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Taraborrelli는 2001년 10월에 람보르기니에 입사를 하였고 2022년 5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20년 이상의 전문가이며, 람보르기니의 우루스, 우라칸, 아벤타도르 등 과 같은 모델의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애플카 팀에서는 가장 고위 관리자 중에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목표는 10년 안에 완전한 자율주행을 갖춘 애플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10년 안이라고 하지만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가지고 있는 애플이 완전한 자율주행의 전기차의 출시를 한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애플카의 모습이 기다려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