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진행 예정입니다.
예상하듯이 9월에는 아이폰 14의 발표와 10월에는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지요.
오늘 블룸버그의 더 자세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 애플은 이번 행사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며, 펜데믹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형식 즉, 사전 녹화된 키노트 영상과 일부 언론 관계자로만 애플 파크에 초대한다는 소식입니다.
WWDC 때 와는 다르게 개발자를 초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WWDC 행사보다는 소규모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 14, 애플워치 8세대 등이 출시 예정입니다.
특히나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아래의 기기가 되겠네요.
Always-on 디스플레이가 갖춰진 아이폰 14 프로
티타늄 바디와 7% 이상 커진 디스플레이를 가진 애플워치 8세대 프로
개인적으로는 애플워치 8세대 프로의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언급했듯이, 티타늄 바디 적용, 더 커진 디스플레이, 새로운 체온 센서 추가 등 많은 개선 사항이 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한 가격의 상승도 있지요.
그래도 기다려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ㅎ
이번 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kanipangko.tistory.com/35?category=1009221
애플워치 8세대 프로 모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kanipangko.tistory.com/39?category=10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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